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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2학년 함현 최강 소크라테스 선발대회 결승황광희   2020-10-05

소크라테스가 되는 길

-2020학년도 함현 최강 소크라테스 선발대회 결승 (2학년)-

 

924(), 함현 최강 소크라테스 선발대회 결승이 진행되었다. 본 대회는 8강과 4강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팀의 대면으로, 쟁쟁한 토론이 될 것을 예상케 했다. 이번 결승의 주제는 학교폭력 방관자를 처벌해야 한다였다.

 

먼저 찬성측은 신고자에 대한 보호법(학교폭력에 관한 법률 제 21, 172)이 마련되어 있음에도 묵인하는 것은 폭력을 조장한 것과 다름이 없으며, 선진국의 사례를 들어 피해학생의 보호와 가해학생을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육성하는 취지의 방관자 처벌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또한 방관자 처벌에 관한 법은 도덕성과 양심을 기반으로 한 법이며, 이는 원활한 사회화 교육의 바탕이 된다는 것을 언급했다.

 

 

이에 반해 반대측에서는 자기 보호에 대한 두려움과 나약함은 인간의 본성으로, 방관자의 보복에 대한 두려움을 죄라고 하여 처벌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한 방관자 처벌은 양심의 강요, 인간 자유권의 침해에 해당하며, 방관과 단순 목격의 범위가 모호하기에 억울한 제2의 피해자를 양산할 수 있음을 언급했다

 

 

상대측의 논증에 드러난 허점을 비판함으로써 상대측의 주장을 약화시키고 자신의 논증을 강화하는 반론에서 양 팀 모두 상대측의 주장과 근거에 대한 관련성 반론, 충분성 반론 등을 적절히 사용하여 적극적인 대결 구도를 이룰 수 있었다. 허점을 공략하는 예리함과 상대측 반론에 대응하는 대처 능력과 논리력, 민첩함이 돋보였던 대회였다.

 

소크라테스 대회의 결승답게 양 팀 모두 제 기량을 한껏 발휘하여 멋진 토론을 펼쳤으며, 학생들의 논리 정연함과 뛰어난 언변 능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대회의 승패와 상관없이 토론자 학생들의 토론 실력과 그간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학생기자 2학년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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